[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 다큐멘터리] 차별과 편견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요소를 강제로 제거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식이나 관계는 더 성숙해질수 있을까. 재미있지만 심오한 상상에서 비롯된 아이디어가 실현된 세상에서 여러 관점의 논의를 제시한 작품. 나름의 순기능에 공감이 가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제약을 강제하거나 문제점을 소거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다 보면 인간의 근원적인 특성이라고 부를 만한 것들이 종국에는 과연 남긴 할깔라는 생각에 다소 회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