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을 베껴 쓰는 일은 동의의 표시가 아니라 생각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다. 손으로 옮기는 동안 남의 문장은 비로소 나의 질문으로 바뀐다.

공용 책 정보
문재인
문재인이 추천해 온 책의 문장과 추천 글을 따라 1년 동안 매주 필사하며 독서와 사유의 시간을 갖도록 구성한 필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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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베껴 쓰는 일은 동의의 표시가 아니라 생각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다. 손으로 옮기는 동안 남의 문장은 비로소 나의 질문으로 바뀐다.